대세는 K-공포…총 관객 수 300만→23년 만에 기록 쓴 ‘살목지’ 바통 터치하는 韓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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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K-공포…총 관객 수 300만→23년 만에 기록 쓴 ‘살목지’ 바통 터치하는 韓 작품

TV리포트 2026-06-01 22:45:02 신고

[TV리포트=김도현 기자]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서스펜스 스릴러 ‘눈동자’가 강렬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주인공의 시점에 몰입하게 만드는 섬세한 표현을 통해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정통 서스펜스 스릴러이다. 주인공의 시각 장치 활용을 통해 기존 스릴러와 차별화된 감각적 긴장감을 완성한 이 작품은 흐릿해지는 시야 속에서 사건을 추적해야 하는 서진의 상황을 극대화한다.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그의 시점에 몰입하게 되며 극한의 긴장감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눈앞의 모든 것을 또렷하게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다가오는 위협과 혼란스러운 감정선은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낸다. 강렬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편집은 영화의 긴장감을 한층 높이고, 작은 기척과 숨소리, 제한된 시야 속에서 포착되는 형체들까지 섬세하게 담아내어 관객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염지호 감독은 “주인공이 시각을 잃어간다는 설정에 따라 관객들이 이입할 수 있도록 영상과 사운드 연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소리로 만드는 자극과 분위기를 어떻게 살릴지 고민했으며, 시각적 불안함을 가진 인물인 만큼 작은 소리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작업했다”고 전했다. 감독의 이러한 열정은 ‘눈동자’만의 독창적인 서스펜스 스릴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감각적 연출과 압도적 몰입감을 자랑하는 영화 ‘눈동자’는 오는 6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가 하면 앞서 4월 8일 개봉한 영화 ‘살목지’는 총 관객 수 323만 명을 돌파하며 23년 만에 한국 공포 영화 흥행 1위라는 대기록을 쓴 바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 쏠레어파트너스/㈜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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