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데 헤아 이후 최고의 골키퍼!...'맨유 NO.1' 라멘스, 2025-26 PL 올해의 이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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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데 헤아 이후 최고의 골키퍼!...'맨유 NO.1' 라멘스, 2025-26 PL 올해의 이적 수상

인터풋볼 2026-06-01 21:19: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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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L
사진=PL

[인터풋볼=송건 기자] 세네 라멘스가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영입으로 꼽혔다.

PL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가 올드 트래포드 데뷔 시즌 맹활약 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라며 라멘스의 PL 최고의 영입 수상을 발표했다.

바클레이스 올해의 이적 상은 2025-26시즌 새 소속팀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선수에게 주어진다. 지난여름 이적시장 막판에 로열 앤드워프에서 맨유로 이적한 골키퍼 라멘스가 팀이 3위를 거두는 데 크게 기여해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PL 사무국은 "라멘스는 맨유가 시즌 도중 감독을 교체하고 놀라운 반전을 이뤄내며 2026-27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하는 등 롤러코스터 같은 시즌을 보내는 동안에도 침착하고 냉정하게 대처했다"라고 평가하면서 "맨유 소속으로 32경기에 출전해 28경기 무패를 기록했으며, 79개 세이브를 기록하고 8번 클린시트를 달성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라멘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와 더비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것이었는데, 그는 그 경험을 '모든 면에서 최고는 아니더라도 내가 참여했던 최고의 경기 중 하나'라고 묘사했다"라고 덧붙였다.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고 이 상을 수상했다. 라멘스는 도미닉 칼버트-르윈, 라얀 셰르키, 빅터 요케레스, 주앙 페드로, 앙투안 세메뇨, 아드리앙 트뤼페르, 그라니트 자카를 모두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라멘스는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 이후 맨유 최후방에 안정감을 가져다준 골키퍼다. 맨유 유니폼을 입고 환상적인 선방을 연이어 보여주던 데 헤아가 팀을 떠난 이후 맨유는 안드레 오나나 골키퍼와 알타이 바이은드르를 영입해 안정적인 선방을 기대했다.

오나나는 맨유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강점으로 꼽혔던 빌드업 상황에서도 실수가 나왔다. 결국 맨유는 이적시장 막바지에 라멘스를 영입했다. 라멘스는 유럽 변방인 벨기에에서 영입돼, 처음에는 의문 부호가 따랐다. 안정적인 선방 능력과 탁월한 공중 장악 능력으로 입증했다. 최고의 영입 상까지 수상하면서 기분 좋게 데뷔 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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