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또 온다…이번엔 성수동서 '삼겹살 소맥 회동'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젠슨 황 또 온다…이번엔 성수동서 '삼겹살 소맥 회동'

한스경제 2026-06-01 19:33:10 신고

3줄요약
지난 2월 5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의 한국식 호프집 '99치킨'에서 가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만찬회동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신간 '슈퍼모멘텀'을 펼쳐보이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2월 5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의 한국식 호프집 '99치킨'에서 가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만찬회동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신간 '슈퍼모멘텀'을 펼쳐보이고 있다./연합뉴스

| 서울=한스경제 고예인 기자 |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주 한국을 방문해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한 이른바 '깐부 회동'에 이어 올해는 성수동 삼겹살집에서 '소맥 회동'이 성사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대만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인 GTC 타이베이 일정을 마친 뒤 오는 4일 저녁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황 CEO는 5일부터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의 회동을 시작으로 방한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만남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참석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해외 출장 일정으로 인해 이번 회동에는 함께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에서는 이번 만남이 단순한 친목 자리를 넘어 차세대 인공지능(AI)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AI 반도체를 비롯해 로보틱스와 피지컬 AI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이 주요 의제로 거론된다.

회동 장소로는 서울 성수동의 한 삼겹살 전문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식당은 회동이 예정된 5일 저녁 시간대 예약이 모두 마감된 상태로 알려지면서 업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 CEO는 평소 격식 없는 소통을 선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따라 이번 회동 역시 정식 회의보다는 편안한 식사 자리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 황 CEO는 지난해 10월 서울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이재용 회장과 정의선 회장을 만나 화제를 모았다. 당시 재계에서는 이를 '깐부 회동'으로 부르며 큰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한편 황 CEO의 이번 방한 일정 준비에는 장녀인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가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은 지난해 깐부 회동 기획에도 참여했으며 올해 역시 주요 행사 동선과 일정 조율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