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국립생태원이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습지 일원에서 ㈜케이티와 함께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 양산 원동습지 생태보전활동’을 29일 진행했다.
국립생태원은 국민이 직접 습지 보전에 참여하며 생활 속에서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활동이 진행된 양산 원동습지는 다양한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생태적으로 중요한 내륙습지다.
이곳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수달과 흰꼬리수리를 비롯해 Ⅱ급인 서울개발나물, 선제비꽃, 대모잠자리, 새호리기, 삵 등 7종이 서식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국립생태원, ㈜케이티 및 그룹사 임직원과 가족 등 약 40명이 참여했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습지는 다양한 생물이 공존하는 소중한 자연공간이자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중요한 터전”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보전활동을 확대해 습지 보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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