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투표는 국민의 가장 중요한 주권…6월 3일 반드시 투표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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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투표는 국민의 가장 중요한 주권…6월 3일 반드시 투표해 달라”

이뉴스투데이 2026-06-01 17: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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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사진=박완수 후보 선거사무소]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사진=박완수 후보 선거사무소]

[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영준 기자]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는 31일 “투표는 국민의 참정권이자 가장 중요한 주권”이라며 “대한민국의 견제와 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6월 3일 본투표에 반드시 참여해 달라”라고 호소했다.

박완수 후보는 이날 오전 마산 번개시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외국에 나가 보면 대한민국이 1등 국가가 됐다고 평가받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한 이후 우리 사회는 오히려 거꾸로 가고 있다”라며 “사법시스템의 혼란은 물론 국가기관, 언론, 경제계까지 권력의 눈치를 보는 상황은 결코 정상적인 사회라고 할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과거에는 언론과 국가기관, 기업인들이 적어도 객관적 입장에서 균형을 지키려 했지만, 지금은 사회 곳곳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라며 “이런 나라는 바른 나라가 아니다. 도민 여러분께서 투표로 견제와 균형을 바로잡아 주셔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부족했고, 도민 여러분께 실망을 드린 부분도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그렇다고 대한민국의 균형마저 무너지게 둘 수는 없다. 나라의 균형, 경남의 미래를 위해 6월 3일 본투표에서 반드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라고 말했다.

번개시장 유세 [사진=박완수 후보 선거사무소]
번개시장 유세 [사진=박완수 후보 선거사무소]

박완수 후보는 상대 후보를 겨냥해 “선거 때마다 경남에 내려와 주소를 옮기고, 낙선하면 다시 떠나는 사람들이 경남에 얼마나 깊은 애정을 갖고 있겠느냐”라며 “저는 평생 경남에서 살아왔고, 오직 경남만을 위해 일해 왔다. 경남에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도지사는 명예를 챙기는 자리가 아니라 일하는 자리”라며 “이순신 장군이 지금까지 추앙받는 것은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오직 자신의 직분에 충실하며 나라를 지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도지사를 맡겨주시면 도지사의 직분에 충실해야 한다. 엉뚱한 곳에 마음을 두거나 다른 정치적 계산을 해서는 안된다”라며 “경남도지사는 경남을 위해 일하는 자리이고, 저는 앞으로도 오직 경남만 보고 일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방권력까지 장악한다면 대한민국은 전례 없는 일당 독주 상황을 맞게 될 것”이라며 “저희가 부족하더라도, 나라의 균형을 위해, 경남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투표장에 나와 달라”라고 거듭 호소했다.

끝으로 박완수 후보는 “장사도 마음이 맞아야 잘되듯, 도정도 도지사와 시장, 도의원, 시의원이 함께 힘을 모아야 제대로 성과를 낼 수 있다”라며 “국민의힘 후보들이 함께 당선돼야 경남 발전의 시너지가 난다.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더 정신 차리고, 더 잘하겠다. 꼭 투표해 달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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