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17세 때 '내 여자라니까' 가능할까...10년 러브콜 끝 '진검 승부' ('히든싱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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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17세 때 '내 여자라니까' 가능할까...10년 러브콜 끝 '진검 승부' ('히든싱어8')

뉴스컬처 2026-06-01 16:48:02 신고

'히든싱어8'. 이승기. 사진=JTBC
'히든싱어8'. 이승기. 사진=JTBC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이승기가 마침내 '히든싱어'에 등판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8' 10회에서는 노래, 연기, 예능을 모두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가 마지막 원조 가수로 나선다.

'히든싱어8'. 사진=JTBC
'히든싱어8'. 사진=JTBC

 

이날 이승기는 "나를 모창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며 원조 가수를 찾는 4라운드에서 100표 득표에 도전장을 내민다. 앞서 싸이가 '히든싱어' 최고 기록인 98표를 받은 가운데, 이승기는 "싸이를 뛰어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특히 이승기는 '히든싱어'에서 줄곧 러브콜을 보낸 원조 가수 중 한 명이었다. 이에 이날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초강력 모창능력자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이승기의 고등학교 직속 선배인 먼데이 키즈 이진성에게도 시선이 쏠린다. 과거 이승기를 밴드 동아리에 발탁시킨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모창 도전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인다. 또한 같은 전주 이씨(李氏) 집안이라며 친분을 자랑한 FTISLAND의 이홍기를 비롯해, 배우 안재현, 워너원 김재환이 판정단으로 가세해 히든 스테이지 속 진짜 이승기 찾기에 나선다. 과연 누구보다 이승기를 잘 안다고 자부하는 절친들이 모창능력자들 사이에서 원조 가수를 찾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이승기는 국민 연하남 신드롬을 일으킨 데뷔곡 '내 여자라니까'로 모창능력자들과 진검승부를 펼친다. 만 17세 이승기의 풋풋한 감성이 담긴 노래인 만큼, 약 20년이 흐른 지금도 당시의 감성을 재현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원조 가수와 모창능력자들이 선보일 '누나 심장 저격' 무대에 기대를 쏠린다.

10년 러브콜 끝에 성사된 이승기와 모창능력자들이 펼칠 역대급 무대는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하든싱어8'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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