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이모저모]하나은행, '하나골드신탁' 대상 14K·18K까지 확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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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이모저모]하나은행, '하나골드신탁' 대상 14K·18K까지 확대 外

비즈니스플러스 2026-06-01 14:12:40 신고

국내 주요 금융사들이 고령화 시대 자산 관리 수요에 대응하고자 금 신탁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플랫폼 연계 금융과 임직원 보호 체계 구축 등 고객과 현장 중심의 서비스 혁신에 나서고 있다.

그래픽=하나은행
그래픽=하나은행

◇하나은행, 상품성 강화로 '금테크' 수요 공략

하나은행은 1일 기존 '하나골드신탁(운용)'의 가입 대상을 14K·18K 주얼리 제품까지 확대하고, 만기 수익률을 기존 연 1.5%에서 연 1.7%(세전·보수 차감 후)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손님은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의 정밀 감정을 거쳐 표준화된 금을 위탁하고, 1년 운용 후 현금 이자와 함께 99.99% 순도의 신규 골드바를 수령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오는 8월부터 취급 영업점을 166개에서 180개로 늘릴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손님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다양한 주얼리 제품을 활용한 자산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분실 걱정 없이 이자 수익과 실물 금 전환 혜택까지 누리는 '금테크'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픽=우리은행
그래픽=우리은행

◇우리은행, 의료인 플랫폼 '메디스태프'와 1:1 대출 상담 채널 신설

우리은행은 1일 의사와 의대생 등 약 6만3000명이 이용하는 의료 전문직 플랫폼 '메디스태프'와 연계해 '1:1 맞춤 기업대출 상담' 채널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개원의가 앱 내 전용 페이지에서 상담을 신청하면 우리은행 기업금융 전담 전문가(RM)가 배정돼 심사가 진행되는 구조다.

우리은행 플랫폼사업부 김형균 과장은 "영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은행 방문이 어려운 의사 고객들에게 편리한 금융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고객과 직원의 의견을 수렴해 플랫폼 연계 금융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래픽=토스인슈어런스
그래픽=토스인슈어런스

◇토스인슈어런스, 보험설계사 보호 위한 '블랙컨슈머 대응 제도' 시행

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는 1일 소속 설계사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상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블랙컨슈머 대응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담 중 부적절한 언행이 반복될 경우 설계사의 요청에 따라 본사가 응대를 전담하며,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사안별 대응을 결정한다.

토스인슈어런스 관계자는 "고객의 정당한 불편 제기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설계사가 고객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최소한의 보호 장치"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3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묘역관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KB국민은행
지난달 3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묘역관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 진행

KB국민은행은 지난달 30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하는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15년째 이어진 이번 활동에는 80여 명이 참여해 자매결연 구역인 21묘역 내 1587기의 비석 닦기 및 잡초 제거 등을 수행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오늘의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보훈 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픽=KB국민카드
그래픽=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해외 특화 'KB NEED Global 카드' 출시

KB국민카드는 해외 소비가 많은 고객을 위한 특화 상품인 'KB NEED Global 카드'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해외 가맹점 3.5%, 국내 가맹점 0.5%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복잡한 조건 없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에 집중했다"며 "ALL·YOU·NEED 브랜드 체계에 맞춰 고객 소비 목적에 따른 효율적인 카드 선택이 가능하도록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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