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준금이 과거 아버지에게 생일 선물로 자동차를 받았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5월 3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60대 제니'로 불리는 박준금의 집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박준금의 집을 방문한 탁재훈과 허경환, 최진혁은 명품 가방과 구두 등 화려한 물건들로 가득찬 박준금의 드레스룸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박준금은 '금수저'로 불리는 것에 "어릴 때는 잘 사는 집이 아니었다. 엄마가 시집을 갔는데 가진 게 수저 두 개밖에 없었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엄마가 고생을 많이 하셨다. 26살 때 병이 나셨는데,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서 아버지가 돈을 잘 벌기 시작했다. 엄마는 호강을 못하고, 딸들이 그 호강을 누렸다"고 얘기했다.
스튜디오에서 박준금의 영상을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박준금 씨의 아버지가 1980년대에 철강사업을 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박준금은 "어느 날에는 아버지가 차키를 던지더라. 생일 선물로 자동차를 사주신 것이었다"며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유복하게 지냈던 과거를 전했다.
1961년생인 박준금은 올해 64세로, 1982년 KBS 드라마 '순애'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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