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방산 수출 '종합 선물 세트' 매력 보유…"글로벌 피어 대비 압도적 성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화시스템, 방산 수출 '종합 선물 세트' 매력 보유…"글로벌 피어 대비 압도적 성장"

프라임경제 2026-06-01 07:21:11 신고

2025~2028년 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 99.9%…성장 동력 확대에 목표주가 120%↑

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 전경. ⓒ 한화시스템

[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은 1일 한화시스템(272210)에 대해 확대되는 성장 동력의 가치를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만8000원 대비 120.6% 올린 15만원으로 상향했다. 

목표주가 산정 시 2028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 3814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41배를 적용했다. 해당 PER 수치는 글로벌 방공 미사일 및 방산 전자장비 업종 내 최상단인 엘빗 시스템스의 2028년 PER을 적용한 것이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상단 밸류에이션을 적용한 핵심 근거로는 압도적인 이익 성장세와 지역적 확장성이 꼽힌다"며 "동사의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 추정치는 99.9%로, 글로벌 피어 평균인 33.9%를 66%p 상회할 것"이라며 경쟁사 대비 가장 빠른 이익 성장을 전망했다. 

이어 "엘빗 시스템스와 유사하게 수주의 지역적 확장성이 크다"며 "현재 유럽, 중동, 아시아를 중심으로 확보한 다수의 수출 파이프라인이 향후 주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방공망 수출 확대도 현재 진행형으로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화시스템은 한국 방공 미사일 체계에 전체 계약 규모의 27.5% 이상을 차지하는 다기능 레이더를 공급 중이다.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와 체결한 천궁-II 사업 매출이 순차적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3개 사업의 양산 매출이 온전히 반영될 경우 연간 매출액 5000억원, 영업이익률 25%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를 바탕으로 2028년 방산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0.2% 증가한 6234억원(영업이익률 13.2%)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 카타르 천궁-II, UAE L-SAM 등 방공 미사일 추가 수출 논의도 활발히 진행 중이어서 중장기적인 레이더 공급 증대가 기대된다.

장 연구원은 "추가적인 수출 성장 동력도 다수 확보된 상태"라며 "2025년 노스롭 그루만 및 딜디펜스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향후 해외 방공 미사일 제조 업체로 다기능 레이더를 직접 수출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짚었다.

또한 "전체 군함 건조 금액의 15~18%를 차지하는 군함 전투체계(CMS) 및 레이더 공급 업체로서 한국 해양 방산 수출의 직접적인 수혜도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나아가 전체 계약의 5~8% 비중을 차지하는 K2 전차 구성품 공급과 관련, 2027년까지 중동과 유럽을 중심으로 약 30조원 규모의 K2 전차 신규 수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부품 공급 계약 역시 동반 증가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