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유학생과 함께하는 김상식 감독 초청 행사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남대 제공
한남대는 지난 29일 오후 1시 메이커스페이스에서 베트남 유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유학생과 함께하는 김상식 감독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김 감독은 이날 이승철 한남대 총장을 예방한 데 이어 베트남 유학생들과 만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유학생회는 김상식 감독을 위해 축가를 준비했으며 사인볼 추천과 사인회도 진행됐다.
김 감독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이자 K리그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지도자로서는 전북 현대를 이끌어 K리그와 FA컵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 후 단 8개월 만에 AFF 컵 우승을 이끌며 베트남 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뛰어난 전술과 리더십으로 베트남의 6년 만의 정상 탈환을 이끌어 '제2의 박항서', '베트남의 국민 영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감독은 “베트남 유학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먼 나라인 한국의 한남대학교로 유학을 온 만큼 많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성실하게 노력하고 많은 경험을 얻어가길 바란다”라며 “내가 20대로 돌아간다면 여러분처럼 유학생활을 해보고 싶다. 이미 부러운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여러분들은 추후 베트남을 이끌어가는 인재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인회 기자 sindo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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