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후보, ‘아이 키우기 좋은 광명’ 승부수…교육·보육 핵심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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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후보, ‘아이 키우기 좋은 광명’ 승부수…교육·보육 핵심 공약 발표

경기일보 2026-05-31 16:20: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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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 박승원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 박승원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가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돌봄 정책을 발표하며 ‘교육도시 광명’ 조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행정·재정적 역량을 집중해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교육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는 31일 “아이들이 안전하게 배우고 성장하고,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교육도시 광명을 만들겠다”며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돌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가장 핵심적인 과제로는 광명2구역 초등학교(가칭 광명1 초등학교) 신설을 꼽았다. 박 후보는 “광명2구역 초등학교 신설은 우리 아이들의 교육권과 안전이 걸린 문제”라며 “교육청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거나 여러 어려움을 제기하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학교 신설을 관철하겠다”고 강력한 추진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광명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은 물론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행정·재정적 지원 방안을 적극 마련해 해결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기반 확충 계획도 구체화했다. 박 후보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과 보행환경 정비, 통학로 안전시설 확충을 골자로 한 안전통학로 사업을 추진해 단순한 시설 보완을 넘어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 통학망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공교육의 질적 성장을 위한 소프트웨어 강화 전략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AI혁신교육센터’ 설립을 약속했다. 센터 내에 AI·디지털 교육 프로그램과 미래기술 체험 공간 등을 구축해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광명에서 직접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보육 분야에서는 국가의무돌봄 실현을 목표로 영아 급식비 증액과 공공 중심 돌봄서비스 확대를 약속했다.

 

이 밖에도 청소년 문화복합센터, 유아종합사회복합시설, 광명인생행복학교 건립 등 생애주기별 인프라를 확충해 시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리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 후보는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게 자라고 마음껏 꿈꾸며, 시민 모두가 평생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교육도시 광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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