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개원 30주년… 대한항공·RMHC Korea와 소아환자 가족 지원시설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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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개원 30주년… 대한항공·RMHC Korea와 소아환자 가족 지원시설 짓는다

경기일보 2026-05-31 13:44: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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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이두익 5대 의료원장, 박승림 6대 의료원장, 김영모 7대 의료원장,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이택 8대 의료원장(현 병원장) 등 인하대병원 관계자들이 개원 30주년 기념행사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병원 제공
(왼쪽부터)이두익 5대 의료원장, 박승림 6대 의료원장, 김영모 7대 의료원장,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이택 8대 의료원장(현 병원장) 등 인하대병원 관계자들이 개원 30주년 기념행사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병원 제공

 

인하대병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대한항공, RMHC Korea와 함께 중증 소아 환자 가족을 위한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를 병원 인근에 건립하기로 했다.

 

31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인하대병원에서 치료받는 중증 어린이 환자와 가족이 함께 머물 수 있는 지원 시설이다.

 

인하대병원은 앞서 최근 영종도 그랜드 하얏트 인천 더 볼룸에서 개원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3자 업무협약을 했다,

 

기념행사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김주영 국회의원, 제프리 존스 RMHC Korea 회장, 성용락 정석인하학원 이사장, 류경표 한진칼 부회장,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이택 인하대학교 의료원장 겸 인하대병원장 등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부지를 제공하고, RMHC Korea가 건립과 운영을 맡으며, 인하대병원은 의료 연계와 시설 관리를 담당한다.

 

기념식에서는 임직원과 참석자들이 미래를 향한 다짐을 담은 타임캡슐 봉인 퍼포먼스도 했다. 타임캡슐은 개원 50주년이 되는 2046년 5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인하대병원은 조부이신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께서 지역 의료 발전과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위해 건립하셨다”며 “인천 및 경기서북부를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앞으로 통합 진료 체계와 환자 가족 지원 시설을 모두 갖춘 병원으로 도약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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