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손님의 자산관리 여정을 함께하며 꿈과 가족의 미래를 지키는 든든한 평생 라이프케어 동반자가 되겠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28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열린 ‘제1회 하나금융 머니쇼’에서 이같이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하나은행·하나증권·하나생명·하나손해보험 등 주요 관계사가 참여한 통합 자산관리 행사 ‘하나금융 머니쇼’를 개최했다. 하나금융은 은행·증권·보험 계열사가 함께 참여한 금융그룹 차원의 통합 머니쇼를 통해 자산관리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하루 만에 신청자 1500명이 몰리며 조기 마감됐다. 행사 당일에는 시작 전부터 참석자들이 몰리며 준비된 좌석이 조기 만석을 기록했다.
하나금융은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를 통한 실시간 중계도 진행했다. 동시 접속자는 약 900명을 기록했으며 행사 영상 누적 조회수는 8100회를 넘어섰다.
현장에서는 자산승계·세무·상속·증여·주식·보험·은퇴 전략 등을 주제로 한 1대1 맞춤형 상담 부스가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부동산 절세 전략과 유언대용신탁, 보험 보장 분석, 국내외 투자 전략 등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다.
하나은행과 하나증권 전문가들은 각각 부동산 승계 및 절세 전략, 유언대용신탁 활용 방안, 코스피 전망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외부 연사로는 이선엽 에이에프더블유(AFW)파트너스 대표와 심리상담가 이호선 교수가 참여해 글로벌 경제 흐름과 가족 소통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고객은 “원하는 세미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었고 현장 상담을 통해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며 “내년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이번 머니쇼를 계기로 그룹 차원의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은행·증권·보험 계열사 간 협업을 기반으로 투자·상속·은퇴·보장 분석까지 연결하는 종합 자산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가 주관한 ‘프라이빗 뱅킹 어워즈 2026(Private Banking Awards 2026)’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과 ‘대한민국 최우수 가업승계’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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