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이지선 기자]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은 건강에도 다양한 이점을 준다.
수박은 높은 수분 함유량과 천연 이뇨작용이 있어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소변 생산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는 신장 기능을 지원하고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소량으로 섭취하는 것은 신장과 방광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수박 한 조각(152g)의 열량은 46㎉에 불과하며 수분 함량이 91%에 달한다. 칼로리 부담 없이 단맛을 즐길 수 있어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다.
또한 수박의 붉은 과육에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다른 과일이나 채소보다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라이코펜은 세포 손상을 방지하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작용하며, 염증 억제와 심장 기능 강화에 기여한다. 하루 5~30㎎의 라이코펜 섭취가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 이는 수박 한 조각이나 토마토 한두 개 정도로 충족할 수 있는 양이다.
수박에 함유된 천연 설탕은 혈당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공복 상태에서 수박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지 않고 천천히 상승하여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수박 한 조각에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A, 비타민 C, 칼륨도 충분히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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