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와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7일 계양구 여성회관 커뮤니티센터에서 육아코칭 활동가 11명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와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사진=계양구청 제공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을 본격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계양구 여성회관 커뮤니티센터에서 육아코칭 활동가 11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과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 원장 등 전문 활동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영유아(만 0~5세) 가정을 직접 방문, 맞춤형 코칭과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은 2024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현재까지 3년 연속 추진되고 있는 계양구 대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가정방문 코칭 시 전문성과 윤리의식 강화 ▲컨설턴트 역할과 소통 역량 향상 ▲부모 유형 및 위기 상황별 대응 방법 등이 다뤄져 활동가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한 활동가는 "재능기부를 통해 부모와 자녀 관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양육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은 양육자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맞춤형 돌봄 지원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부모의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