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지사 후보들, 사전투표 막바지 48시간 밀착 유세 돌입 (종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충북 도지사 후보들, 사전투표 막바지 48시간 밀착 유세 돌입 (종합)

나남뉴스 2026-05-30 18:25:02 신고

3줄요약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이날, 충북 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이 유권자 접점 확대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민주당 신용한 후보의 하루는 새벽 4시 청주 동일운수 차고지에서 시작됐다. 시내버스 운전기사들과 악수를 나눈 그는 48시간 연속 무박 유세를 선언했다. 단양에서 김광직 군수 후보와 동행한 뒤 제천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오후 시간대에는 충주 봉방동 전통시장 오일장이 집중 유세지로 선택됐다. 괴산에서는 이차영 군수 후보와 함께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순회하며 주민들을 직접 만났다. 전통시장, 골목상권, 산업현장, 청년 밀집지역이 남은 일정의 주요 거점이 될 예정이다. 신 후보는 "단순한 정치 이벤트가 아닌, 충북 변화에 대한 절박한 심정에서 비롯된 강행군"이라고 이번 일정의 의미를 설명했다.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는 충주와 진천을 핵심 공략지로 삼았다. 오전에는 충주 풍물시장 인근에서 엄태영 상임선대위원장, 이종배·윤희근 공동선대위원장, 이동석 충주시장 후보 등 선거대책위원회 핵심 인사들과 함께 유권자들을 만났다. 오후 무대는 진천 생거진천전통시장 입구로 옮겨졌고, 경대수 공동선대위원장과 이양섭 진천군수 후보가 합류했다. 새로운 공약도 발표됐다. 보은·옥천·영동 3개 군을 관광·농업·첨단산업 융합형 성장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남부 3군이야말로 충북의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맞춤형 발전전략을 통해 이 지역의 도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장 선거 역시 뜨거운 현장 경쟁이 펼쳐졌다. 민주당 이장섭 후보는 오전 9시 월오동 국민체육센터를 필두로 청주인라인롤러경기장, 도청 문화광장, 오창 호수공원을 연속 방문했다.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도 오전 10시 상당산성에서 일정을 시작해 오송호수공원, 충북보건과학대, 산남동 먹자골목, 명암타워 인근까지 거리 유세를 이어갔다.

선거일 직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각 후보 진영은 전통시장과 상업 밀집지역, 각종 행사 현장에서 막판 표심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이번 충북 지방선거에서는 도지사와 교육감 각 1명,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38명, 기초의원 140명 등 총 191개 선출직이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Copyright ⓒ 나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