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의 정규 2집 '레모네이드'가 발매 단 하루 만에 전 세계 차트를 일제히 장악하며 K팝 걸그룹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이튠즈 19개국 정상·한터차트 84만장 돌파
지난 29일 발매된 '레모네이드'는 나이지리아, 대만, 멕시코, 일본, 태국, 핀란드 등 19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 등 38개국에서는 '톱 10'에 안착하며 글로벌 팬덤의 규모를 실감케 했다.
국내 한터차트에서는 발매 당일에만 84만 장 이상이 팔려나가 초동 판매 기록을 새롭게 썼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24시간이 채 되기 전 1000만 뷰를 넘어서며 온라인 화제성도 압도했다.
중국·일본 동시 석권…아시아 전역 통했다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에서는 판매액 300만 위안(약 6억 7000만 원)을 초과하며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QQ뮤직 전체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텐센트뮤직 산하 5개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쿠고우 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까지 줄줄이 1위를 쓸어담았다.
일본에서도 라인뮤직 앨범 톱 100과 아와(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하루 만에 이 성적이면 최종 기록은 어떻게 될지 기대된다", "에스파 글로벌 파워 진짜 무섭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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