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아산)] 충남아산FC와 수원삼성 블루윙즈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충남아산과 수원삼성은 30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14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충남아산은 승점 16점으로 8위, 수원삼성은 승점 26점으로 2위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충남아산은 신송훈, 박성우, 최희원, 장준영, 정세준, 박세직, 김혜성, 손준호, 박시후, 은고이, 데니손이 선발 출전한다. 벤치에 김진영, 최보경, 이호인, 최치원, 김영남, 윤제희, 나임, 김종민, 한교원이 대기한다.
수원삼성은 김준홍, 박대원, 송주훈, 고종현, 이건희, 정호연, 고승범, 강현묵, 김도연, 일류첸코, 파울리뇨가 출격한다. 대기 명단에 김민준, 이준재, 여민준, 윤근영, 박현빈, 김민우, 헤이스, 강성진, 이상민이 이름을 올렸다.
충남아산은 이번 시즌 도중 임관식 감독과 결별한 뒤 김효일 감독 대행 체제를 거쳐 과거 대구FC를 이끌었던 안드레 감독을 선임했다. 안드레 감독은 부임 후 2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했다. 아직 승리가 없다.
수원삼성은 올 시즌 개막 후 5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에 올랐으나 이후 다소 주춤하며 2위로 밀려났다. 최근엔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직전 경기였던 천안시티전에서 경기 막판 터진 결승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 충남아산은 7위 김포와 승점 4점 차이다. 시즌 중반으로 향해가는 시점에서 빠르게 플레이오프와 격차를 좁혀야 한다. 수원은 현재 1위 부산 아이파크와 승점 차이가 2점이다.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선두 자리를 되찾을 수도 있다.
상대 전적은 수원삼성이 6전 4승 1무 1패로 앞서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수원삼성이 2승 1무로 우세했다. 이번 맞대결에선 어떤 팀이 웃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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