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김영민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3시 기준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이 19.7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전체 선거인 4464만9908명 가운데 882만946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직전 제8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대 사전투표율 17.38%보다 2.39%포인트 높다.
사전투표자 가운데 관내 사전투표자는 615만4772명, 관외 사전투표자는 267만4689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사전투표자 중 관내 투표 비중은 69.7%, 관외 투표 비중은 30.3%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30.49%로 가장 높았다. 광주가 29.62%로 뒤를 이었고, 강원 23.44%, 세종 22.68%, 경남 20.85%, 충북 20.15%도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대구는 15.61%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경기 17.39%, 부산 17.91%, 인천 18.01%, 울산 18.61%, 대전 18.77%도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서울은 19.62%로 집계돼 전국 평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투표자 수로는 경기가 202만9112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은 162만9071명, 경남 57만2238명, 전남 52만7373명, 부산 50만116명 순이었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하려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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