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맞아 각종 체육대회·축제장 찾아 얼굴 알리기 동분서주
(평택=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이자 본투표를 나흘 앞둔 30일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선 5명의 후보는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 행보를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30분 평택시장배 테니스대회 개회식 참석을 시작으로 투표일 전 마지막 주말 유세를 시작한 뒤 9시 30분부터는 조승래 당 총괄선대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에서 중앙당 및 도당 본부장단 회의를 했다.
이어 느린학습자 간담회 참석으로 오전 유세 일정을 마친 뒤 오후에는 청북거리 유세, 발달장애학부모회 간담회 참석, 고덕 순회 유세, 고덕상가 방문인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야유회 환송 인사를 시작으로 이날 일정을 시작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는 오전 테니스 대회, 야구 대회 등 체육행사장 곳곳을 방문해 얼굴을 알리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에는 팽성 내리문화공원, 소풍정원, 고덕신도시 상가를 돌며 표심 잡기에 나서는 데 이어 오후 5시 30분에는 한 아파트단지 5주년 화합축제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조국혁신당의 조국 후보는 이를 아침 안중농협 동인회 야유회 배웅 인사에 이어 역시 평택시장배 테니스대회, 평택시장기 생활체육 야구대회, 파크골프 대회 등 휴일을 맞아 열린 각종 체육행사장을 찾아 지지층 확보에 나섰다.
오후에는 청북과 고덕지역을 방문해 곳곳을 누비며 거리유세를 펼친 뒤 함박산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시민과 함께하는 밴드 공연' 행사장을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진보당 김재연 후보 역시 오전 일정을 평택시장배 테니스대회, 생활체육 야구대회장 등을 돌며 지지세 확산에 주력했다.
이어 오후에는 금속노조 연대모비스 평택지회 체육대회에 참석한 뒤 거리 유세와 아파트단지 화합축제장 방문 등 고덕동 일대에서 집중적인 표심 잡기 활동을 펼쳤다.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는 새벽 5시50분 금강환경 회사 방문 인사를 시작으로 테니스대회 개회식, 청소년농구대회, 생활체육 야구대회, 어린이집 운동회 행사장을 오가며 표심을 공략했다.
황 후보는 청소년의 날 행사, 아파트단지 화합 축제장을 방문한 데 이어 안중과 팽성 지역을 돌며 유세를 펼쳤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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