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5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으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맨유는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루노가 2025-26시즌 마지막 맨유 이달의 선수상을 차지했다”라고 발표했다.
브루노는 5월 열린 4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코비 마이누, 마테우스 쿠냐와 함께 맨유 5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브루노는 무려 25만 5,000표를 받으며 이달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맨유는 브루노의 수상 소식을 전하면서 “브루노는 눈부신 시즌을 멋지게 마무리했다”라며 “그의 트로피 진열장엔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해졌다. 그는 경기장에서 또 한 번 뛰어난 한 달을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브루노의 활약이 대단했다. 37경기 9골 22도움을 몰아쳤다.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 37경기 9골 21도움을 기록하며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을 세웠다. 활약을 인정받아 PL 올해의 선수, FWA 올해의 선수에 올랐고 5월 맨유 이달의 선수상까지 차지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한편 맨유는 브루노와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맨유는 브루노를 잔류시키기 위해 대화를 시작했다”라며 “이는 구단주, 이사회, 코치진의 바람이다. 동료들도 그를 리더로 높게 평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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