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왕년 PL 정상급 윙어’ 스털링, 약물 운전 혐의로 체포…“정상적인 운전이 불가능한 상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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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왕년 PL 정상급 윙어’ 스털링, 약물 운전 혐의로 체포…“정상적인 운전이 불가능한 상태였어”

인터풋볼 2026-05-30 08: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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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라힘 스털링이 약물 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영국 ‘더선’은 30일(한국시간) “전 잉글랜드 스타 스털링이 오전 9시 고속도로에서 약물 운전 혐의로 체포됐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스털링이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낸 뒤 약물 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더선’은 “스털링이 고속도로에서 주행하던 중 사고를 냈다. 경찰은 목요일 오전 9시 햄프셔의 M3 고속도로에서 스털링을 붙잡았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스털링은 약물 영향으로 정상 운전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 위험 운전 혐의, C급 약물 소지 협의, 시료 제공 요구 불응 혐의를 받고 있다”라며 “그는 추가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보석으로 풀려났다. C급 약물에는 진정제, 스테로이드, 웃음가스, GHB가 포함된다”라고 더했다.

스털링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윙어다. 과거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등을 거치며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윙어라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2022-23시즌 첼시 합류 이후 커리어가 꺾였다. 2023-24시즌엔 아스널로 임대를 떠났으나 달라지는 건 없었다.

이번 시즌엔 스털링의 상황이 악화됐다. 임대가 끝나고 첼시로 복귀했으나 자리가 없었다. 개막 후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며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됐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모색했다.

스털링의 행선지는 페예노르트였다. 그는 이적 직후 “행선지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했다. 시간을 가지고 여러 구단, 감독과 이야기했다”라며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8경기 1도움에 그쳤다.

‘더선’에 따르면 최근 스털링이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매체에 따르면 스털링의 측근은 “스털링은 지난 10년 동안 뛰어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였다. 하지만 최근 자신이 가치 없고 잊힌 존재처럼 느꼈다. 그에게 가해진 심리적 부담은 측정할 수 없을 정도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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