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네덜란드 빙속 스타 유타 레이르담의 여동생이 언니의 약혼자인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 덕에 초고가 차량을 선물 받았다.
네덜란드 매체 '스포르트니우스'는 29일(한국시간) "유타 레이르담의 동생은 제이크 폴의 매우 값비싼 콜렉션에 등장하면서 재회를 진심으로 즐겼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타 레이르담의 여동생 보디너 레이르담은 언니와 폴을 만나기 위해 푸에르토리코를 방문했다.
이후 보디너는 언니와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는데, 폴의 고급 차량이 모여 있는 차고에서도 사진을 찍어 화제가 됐다.
매체는 "보디너는 예비 형부의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하다"라며 "그는 이미 폴의 고급 차량들을 이용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폴은 여러 대의 고가 차량을 소유하고 있으며, 최근 보디너에게도 한 대 선물했다"라며 "보디너는 폴로부터 약 50만 유로(약 8억 780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 브라부스 G-클래스를 선물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브라부스 G- 클래스'는 독일 벤츠사의 최고급 SUV로, '지바겐'으로도 불린다.
폴은 지난해 12월 전 헤비급 세계챔피언 앤서니 조슈아와의 경기에서 세기의 대결을 벌이며 약 1억 4000만 파운드(약 2836억원)의 파이트 머니를 벌어들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폴은 레이르담이 지난 2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자 약 14억원에 달하는 지바겐을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스포르트니우스 / 보디너, 유타 레이르담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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