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지예은이 바타와의 열애에 남동생이 더 좋아한다고 가족들의 반응을 언급했다.
30일 온라인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선 ‘이사 축하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예능 ‘유재석 캠프’에 함께 출연하는 이광수, 지예은, 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안무가 바타와 열애 중인 지예은은 “열애설 후 가족들 반응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남동생이 바타를 좋아한다. 좋아해서 같이 예배도 드리러 가고 그런다”라고 남동생의 반응을 언급했다.
이어 지예은은 바타와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같이 조금씩 (같은 교회를)다니다가 점점 친해지게 됐다. 둘 다 약간 내성적이어서 진짜 썸도 길게 타고 둘 다 말도 못 하고 그랬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지난해 지예은이 지석진과 ‘충주지씨’로 ‘밀크쉐이크’라는 노래를 냈지 않나. 근데 거기 안무를 바타가 해준 거다. 그래서 ‘근데 바타가 되게 바쁘고 그럴 텐데 그 안무를 해준대?’라고 했더니 지예은이 ‘나랑 친해서 해준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니 안무 연습을 하면서 데이트를 좀 겸사겸사한 거다”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근데 눈치 없는 석진이 형은 그걸 모르고 예은이가 (연습 끝나고) 집에 갈 때 택시를 태워서 보냈다고 한다. 그래서 예은이가 (바타랑 데이트를 위해)다시 (택시를 타고)돌아왔다고 한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지예은은 “당시 지석진 선배가 ‘못 데려다줘서 미안하다. 택시 타는 거 보고 가야지’하더라. 결국 택시 타고 한 바퀴 돌고 난 뒤에 ‘기사님 죄송한데 저기에 세워주실 수 있어요?’ 말하고 바로 돌아왔다”라고 바타와의 비밀데이트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변우석은 “너무 풋풋하고 예쁘다”고 막내의 열애설에 몰입했다. 지예은은 “제가 공백이 길어서 설렘을 진짜 오랜만에 느꼈다. 그 친구도 그때 되게 설렜다고 하더라”고 비밀 데이트 당시를 돌아봤다.
한편 지난달 지예은의 소속사 측은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의 리더 바타와 열애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이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동갑내기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핑계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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