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펠은 옥타의 1분기 실적이 주요 지표 전반에서 회사 가이던스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현재 잔여 계약 규모(Current Remaining Performance Obligations·cRPO)는 전년 대비 12.2% 증가하며 회사 가이던스를 상회했다.
옥타는 최근 12개월 기준 77%의 높은 매출총이익률을 기록하며 운영 효율성을 입증했다. 시장에서는 이에 비해 현재 주가가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도 나온다.
신규 성장 동력으로는 AI 관련 제품군이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AI 에이전트 구축·관리용 신제품을 중심으로 대형 계약 증가와 신규 수요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옥타의 ‘아이덴티티 거버넌스’를 포함한 신규 제품 포트폴리오는 전체 예약 매출의 약 25%를 차지했다.
회사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를 시장 예상 수준에 제시했으며, 잉여현금흐름(FCF) 전망은 기대치를 웃돌았다. 2027회계연도 연간 매출 가이던스도 1분기 실적 개선 폭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옥타는 앞서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주당순이익 0.91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0.85달러)를 웃돌았다. 매출 역시 7억6천500만달러로 예상치(7억5천207만달러)를 상회했다.
이날 오전 10시 43분 기준 옥타의 주가는 전일 대비 23.82% 오른 117.29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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