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향 조정은 센티넬원의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약 18% 급락한 가운데 이뤄졌다. BofA는 이를 오히려 매력적인 진입 기회로 평가하며, 향후 안정적인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 가능성에 주목했다.
BofA는 센티넬원이 2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회사는 최근 12개월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21.4% 증가한 10억5천만달러를 기록했으며, 매출총이익률도 73.3%에 달했다. 특히 신규 시장 확대와 고객 기반 다변화 과정에서 운영 효율성과 실행력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회사는 최근 분기 실적에서 주당순이익(EPS) 0.04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0.02달러)를 웃돌았다. 다만 매출은 2억7천700만달러로 전망치(2억7천738만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센티넬원은 최근 전체 인력의 약 8%를 감축하는 구조조정 계획도 발표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확보한 비용 일부를 AI 보안과 신규 성장 사업에 재투자해 생산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이날 오전 10시 35분 기준 센티넬원의 주가는 전일대비 11.88% 급락한 15.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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