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구기동'으로 동거생활 경험…"함께 사는 게 마냥 쉽지만은 않았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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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구기동'으로 동거생활 경험…"함께 사는 게 마냥 쉽지만은 않았다" [종합]

엑스포츠뉴스 2026-05-29 21:46: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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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구기동 프렌즈’ 캡쳐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이다희가 '구기동 프렌즈'를 통해 타인과 함께 살면서 느낀 생각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tvN ‘구기동 프렌즈’ 8회에서는 ’87즈’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의 도쿄 당일치기 여행이 계속됐다.

이날 최다니엘과 이다희만 집에 남은 상황에서, 최다니엘마저 일을 위해 집을 떠나야했고 이다희만 집에 남게 됐다.

tvN ‘구기동 프렌즈’ 캡쳐

집에 혼자 있는 그는 운동을 하고 스트레칭을 하며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했다. 또 맥주와 팝콘을 들고 홀로 코인노래방을 찾아 노래를 완창하며 일탈을 즐겼다.

그의 노래는 계속됐고 돌연 눈물을 쏟아 스튜디오를 당혹케하기도 했다. 생각이 많아보이는 이다희는 "낯선 적막함이 어색했다. 뭐라고 설명할 순 없는데 그냥 눈물이 났다"라고 말했다. 

tvN ‘구기동 프렌즈’ 캡쳐

이다희는 또한 "너무 좋고 너무 행복하기도 한데 같이 살다보면 마냥 행복할 수는 없지 않냐. 우리는 각자 살아왔던 시간들이 길기 때문에 다 다른 사람들인데 그래서 좀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 공간에서 살면서 서로 계속 배려를 하며 살아가다보니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나 힘든 부분이 많았다고 털어놓은 이다희. 그는 "함께 사는 게 마냥 쉬운 게 아니다. 하지만 헤어진다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그렇다"라고 말했다. 

앞서 장도연 역시 "생활환경이 싹 바뀌어서 왠지 모르게 몸살이 좀 나더라. 함께 산다는 거 자체가 긴장의 연속인 것 같다"라며 동거생활의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홀로 남은 이다희를 찾은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바로 스케쥴을 일찍 마치고 찾아온 장도연이었다. 

tvN ‘구기동 프렌즈’ 캡쳐

장도연을 본 이다희는 반가운 듯 계단을 뛰어올라갔고 "너 뭐냐. 왜 이렇게 빨리 왔냐"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적막함을 즐기던 이다희지만 친구 장도연의 등장에 그는 반가움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다희는 장도연에 "식탁 위를 봤냐"라며 넌지시 물었고 장도연은 놀라며 거실로 달려갔다.

알고보니 식탁 위에는 최다니엘이 직접 요리한 제육볶음이 있었던 것이었다. 최다니엘은 친구 장도연이 끼니를 거를까 걱정되어 직접 요리를 한 뒤 일을 떠난 것이었다. 

장도연은 제육볶음을 입에 넣었고, 이윽고 "맛있다"라며 음식을 즐겼다. 가족같은 '구기동 프렌즈' 친구들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훈훈한 분위기로 물들었다. 

사진 = tvN '구기동 프렌즈'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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