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오전 8시 24분 개장 전 거래에서 달러 트리 주가는 전일 대비 0.27% 하락한 112.7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일 달러 트리는 2026년 4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매출액 49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은 1.74달러로 월가 전망치 1.55달러보다 높았다.
시장에서는 이른 부활절 시기, 기상 악화, 소비자 지출 압박 등 여러 악재 속에서도 달러 트리가 우려보다 선전하며 위기를 헤쳐 나갔다고 평가하고 있다. 매출총이익률 역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고질적인 문제였던 상품 도난 및 손실 규모도 양호한 흐름을 나타냈다.
또한 상반기 전반적인 트래픽 추세는 여전히 마이너스권에 머물렀으나, 회사가 추진 중인 다중 가격 전략의 성장 잠재력을 검증할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들을 앞두고 있다. 2년 성장률 기준의 근본적인 트래픽 흐름을 고려할 때, 하반기에는 플러스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근거로 바클레이즈는 달러트리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 확대’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는 기존 131달러에서 1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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