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손흥민과 한솥밥' 트리피어, 이제는 황희찬과 같이 뛴다!...英 스카이 스포츠 "울버햄튼과 2+1년 계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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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손흥민과 한솥밥' 트리피어, 이제는 황희찬과 같이 뛴다!...英 스카이 스포츠 "울버햄튼과 2+1년 계약 합의"

인터풋볼 2026-05-29 21:21: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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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키에런 트리피어가 울버햄튼 원더러스 유니폼을 입는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은 트리피어 영입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자세한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35세인 그는 2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트리피어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오른쪽 풀백이다.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었다.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합류하면서 잉글랜드 무대로 복귀했다.

날카로운 킥력을 과시했다. 뉴캐슬에서 160경기에 출전해 4골 29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23-24시즌에는 리그에서 도움 10개를 기록하면서 손흥민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2024-25시즌 이후 점차 출전 시간이 줄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뉴캐슬을 떠난다.

차기 행선지는 황희찬이 활약하고 있는 울버햄튼이다.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는 "계약 확정은 트리피어가 다음 주 휴가에서 복귀한 후 실시될 메디컬 테스트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울버햄튼은 유럽 대륙의 여러 클럽들과 경쟁을 물리치고 트리피어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라고 알렸다.

프리미어리그가 아닌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함께 한다. 이번 시즌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울버햄튼은 일찌감치 강등이 확정됐다.

황희찬의 영향력 역시 미미했다. 31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37라운드에서 도움 1개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울버햄튼의) 롭 에드워즈 감독은 대대적인 팀 재건을 준비하며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이미 다음 시즌에 잔류시키고 싶은 선수들을 파악했겠지만, 핵심 선수들을 모두 지킬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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