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시 의무화 선제 대응
IFRS S2·TNFD 권고안 반영
비재무정보 신뢰성 외부 검증
SK증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SK증권 제공
[포인트경제] SK증권이 기후변화와 자연자본 등 주요 환경 이슈를 경영 전략과 결합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공개했다.
SK증권은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를 정리한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기후변화와 자연자본, 지속가능금융, 리스크 관리 등 핵심 이슈를 사업 전략 및 경영관리 체계와 유기적으로 연결해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향후 도입될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에 대비해 정보의 구체성과 신뢰도를 대폭 높였다. 기후 관련 공시는 IFRS S2와 KSSB 제2호를 준수했으며, 자연자본 관련 공시는 TNFD 권고안을 참고해 관리 체계와 대응 방향을 구체화했다.
정보의 품질 증명을 위해 국제감사·보증기준위원회(IAASB)의 가이드라인인 IWA 48 인덱스를 새롭게 반영하고, AA1000AS v3 Type 2 검증을 완료해 보고 원칙 준수 여부와 성과 데이터의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보고서에는 Scope 1·2·3 온실가스 배출량과 금융배출량, 생물다양성 분석 등 실효성 있는 핵심 정보들이 포함됐다.
아울러 SK증권은 지속가능금융 추진 방향을 별도 장으로 구성해 탄소금융, 전환금융, 생산적 금융 등 본업을 통한 ESG 실천 사례를 제시했다. 리서치와 ESG 통합(Integration) 활동을 비롯해 기후변화 대응, 인권경영 정책, 사회공헌 활동 등 경영 전반의 성과도 함께 수록했다.
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는 “지속가능성은 기업의 의사결정과 리스크 관리 체계에 반영되어야 할 핵심 기준”이라며 “기후변화와 자연자본 등 주요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금융을 통한 장기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보고서는 GRI Standards 2021, SASB, TCFD 등 다양한 글로벌 기준을 반영해 작성됐으며, SK증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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