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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관세청이 특송화물에 숨겨진 필로폰을 적발한 이광주 광주세관 주무관을 4월의 관세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관세청은 지난 28일 대전청사에서 이 주무관을 비롯한 4월 유공 직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주무관은 자체 정보분석으로 수취지와 수취인을 특정하는 방식으로 특송화물에 숨겨진 필로폰 5㎏를 적발했다. 이후 유관기관와의 합동 수사로 국내 총책을 검거하고 필로폰 18㎏를 추가 적발하는 공을 세웠다.
관세청은 또 보이는 ARS 퀵메뉴 기능, 시나리오형 챗봇 도입 등 지동화 민원 응대 시스템을 개발한 김덕수 고객지원센터 주무관(일반행정)과 이물질 혼합 폐기물 247t 부정 수출 업체를 적발한 김형준 평택세관 주무관(통관검사), 다국적 기업의 비정상적 과세가격 신고를 적발해 518억원을 추징한 양정화 서울세관 주무관(심사 분야) 등 분야별 유공자를 선정해 각각 시상했다.
관세청 관게자는 “앞으로도 마약 단속과 물가 안정, 공정 과세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포상하는 등 우수 직원에게 파격적 보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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