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대학생 대상 디지털 자산 특강 프로그램 ‘업클래스(UP Class)’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커리어 토크’ 시간을 맞아 강형구 한양대 경영대 교수와 두나무 임직원이 학생들의 현장 질문을 받고 있다(제공=두나무)
‘업클래스’ 프로그램은 청년 세대와 함께 미래 금융과 디지털 자산 산업을 주제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12일 중앙대학교를 시작으로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성균관대, 서울대까지 서울 지역 6개 대학에서 진행됐으며, 누적 참가자는 약 1200명에 달했다.
행사에서는 두나무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디지털 자산 시장 경험과 업계 전망, 커리어 이야기를 공유했다. 참가 학생들은 미래 금융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토론에 참여했다.
고려대 안암캠퍼스를 찾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디지털 자산과 미래 금융 인사이트’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제공=두나무)
특히 서울대 행사에서는 경영전문대학원 산업학술포럼과 연계해 Song Chi-hyung 송치형 두나무 회장과 교수진, 학생들이 인공지능(AI) 시대 금융 산업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두나무에 따르면 참가자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93.5%는 “미래 금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답했고, 95.1%는 “디지털 자산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응답했다.
‘디지털 자산 시대, 창업가의 시선으로 본 기회와 변화’를 주제로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이 연세대 신촌캠퍼스 공학원을 찾은 청년들과 현장에서 소통하고 있다(제공=두나무)
학생들은 눈높이에 맞춘 강연 구성과 두나무 임원들의 실무 경험 공유, 대학 선배들과의 커리어 토크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이번 업클래스를 통해 미래 금융 산업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자산 산업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과 소통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서울대 이종섭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송치형 두나무 회장, 윤선주 두나무 CBIO, 이준만 교수, 강효석 교수, 박소정 교수(제공=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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