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승혜가 임신 중 예상치 못한 출혈을 경험하며 급히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아기는 건강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화장실서 발견한 출혈…곧바로 병원行
유튜브 채널 '김승혜'에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피인지 갈색 혈인지 모르겠지만 조금 묻어났다"며 병원 측으로부터 당일 방문을 권유받은 상황을 털어놨다.
임신 19주차인 만큼 처음 경험하는 증상에 심리적 충격이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검사를 앞두고 그는 "아직 태동이 느껴지지 않아 검사가 무섭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첫 임신이라는 점에서 불안감이 더욱 컸던 것이다.
'이 정도는 괜찮다'…다섯 손가락 펼친 아기
검사를 마친 김승혜는 담당 의사로부터 자궁경부나 자궁 내벽 점막에 작은 혹이 있어 소량의 출혈이 생길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다량 출혈하지 않는 한 문제가 없다는 설명을 들었다. "
무서웠고 이런 적이 처음이라 솔직히 겁이 났다"고 회상하면서도 결과가 정상이라는 사실에 안도감을 내비쳤다.
초음파 검사에서는 아기가 다섯 손가락을 모두 펼쳐 보이는 장면이 포착됐고, 태동 검사 역시 이상 없이 마무리됐다. 김승혜는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건강한 아기의 모습을 팬들과 나눴다. 그는 지난해 10월 개그맨 김해준과 결혼한 뒤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누리꾼들은 "임신 중 출혈은 정말 무서웠을 텐데 다행이다", "아기 다섯 손가락 너무 귀엽다", "건강하게 출산하길 응원해"라며 걱정과 응원을 동시에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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