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트로트 황태자 박지현이 아버지에게 최고의 국산 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옥문아’)에 트로트 대세 가수 손태진과 박지현이 출연했다. 이들은 경연 프로그램 우승 후 요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본격적으로 토크가 시작됐다. 이날 박지현은 "에어컨을 잘 틀지 않는다. 7-8월에도 에어컨 없이 버틸 수 있다"라며 의외의 사실을 밝혔다. 홍진경은 "7-8월에 에어컨을 안 켜고 자기 힘든데"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박지현의 말에 김종국은 “열대야는 에어컨 없이 20일 정도만 버티면 된다, 지현이 돈 많이 벌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박지현은 "배달비를 아끼기 위해서 직접 픽업하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덧붙여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지현은 이후 부모님을 위한 효도 플렉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제일 행복한 순간 TOP3로 그는 "아버지 환갑 때 국산 차 중에 제일 좋은 차를 산 순간"을 꼽았다.
그는 "일단 대리점을 가서 계약하고 아버지 몰래 구매 후에 탁송을 보내면 되는데 직접 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직접 차를 끌고 내려갔고 이후 아버지에게 가져다 드리고 바로 당일에 올라왔다"라며 웃음 지었다.
아들의 차를 받은 아버지는 기뻐했고 박지현은 "아버지 입꼬리가 귀 직전까지 올라가셨다. 아버지가 굉장히 좋아하셨다"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지현이 등장하자 홍진경은 "요즘 행사라 많이 불리지 않냐"라고 극찬했고 그를 보고 "지현씨는 눈이 정말 매력 있다"라며 갑작스러운 플러팅을 날리기도 했다.
김종국 역시 "태진씨도 노래 외에 많은 활동을 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라디오 DJ를 하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다"라며 칭찬을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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