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2026년 5월 10일 종료 기준 분기의 코스트코 순매출은 691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619억7000만달러 대비 11.6% 증가했다. 멤버십 피를 포함한 총매출은 705억3000만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696억2000만달러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분기 순이익은 21억9000만달러(주당순이익 4.93달러)로 집계돼, 전년 동기의 19억달러(주당순이익 4.28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이번 분기 전 세계 동일매장 매출은 9.8% 증가했으며, 휘발유 가격과 환율 영향을 제외한 조정 동일매장 매출은 6.6% 늘었다.
특히 디지털 부문 매출이 21.5% 급증하며 온라인 비즈니스의 강력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지역별로는 미국 동일매장 매출이 9.4% 증가했고, 캐나다가 10.7%, 그 외 해외 시장이 11.2% 늘어나는 등 글로벌 전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결국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0.85% 하락했던 코스트코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소폭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21분 기준 주가는 0.23% 오른 997.5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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