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노리는데 “전 토트넘과 계약돼 있습니다”…포로, 이적설에도 잔류 가능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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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노리는데 “전 토트넘과 계약돼 있습니다”…포로, 이적설에도 잔류 가능성 UP

인터풋볼 2026-05-29 04: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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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페드로 포로가 이적설이 나오는 상황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이 남았다고 강조했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웹’은 28일(한국시간) “포로는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도운 뒤 자신의 미래를 둘러싼 추측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라며 “그는 자신의 초점이 여전히 토트넘에 있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최근 포로의 이적설이 화제다. 영국 ‘골닷컴’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가 포로에게 관심이 있다. 매체는 “맨시티가 포로에게 접촉을 시작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떠난 뒤 엔조 마레스카 감독 체제 아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면서 오른쪽 풀백 포지션 강화를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맨시티는 포로에게 낯선 구단이 아니다. 과거 맨시티는 과거 포로를 보유했다가 스포르팅으로 매각한 적이 있다. 그는 포르투갈 무대에서 뛰어난 명성을 쌓았다. 그의 성공은 스포르팅에서 함께 했던 현재 맨시티 스포츠 디렉터 우고 비아나가 면밀히 지켜봤고 덕분에 선수를 완벽히 알고 있다”라고 더했다.

이어서 “맨시티는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였다. 하지만 토트넘은 페드로의 이적료를 설정했다. 어떤 구단이든 여름 이적시장에서 포로를 품기 위해선 5,000만 파운드(약 1,005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포로가 자신은 이적설을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스퍼스웹’에 따르면 그는 “난 토트넘과 계약돼 있다”라며 “우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해 왔다. 난 어떤 것도 듣고 싶지 않다. 쉬고 즐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포로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다. 지로나에서 성장해 지난 2019-20시즌 맨시티에 합류했다. 다만 맨시티에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레알 바야돌리드, 스포르팅에서 임대 신분으로 경험을 쌓았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스포르팅으로 완전 이적해 좋은 활약을 펼쳤다.

지난 2022-23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이 포로에게 관심을 가졌고 영입에 성공했다. 포로는 첫 시즌엔 17경기 3골 3도움에 그쳤지만, 2023-24시즌부터 주전 수비수로 도약했다. 이번 시즌엔 47경기 2골 5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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