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태안 판세 흔든 국민의힘 총력전”…장동혁·김태흠·성일종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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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태안 판세 흔든 국민의힘 총력전”…장동혁·김태흠·성일종 총출동

투어코리아 2026-05-29 02:14: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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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28일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거리유세 활동에 나섰다. (下) 윤희신 국민의힘 태안군수 후보를 비롯한 군·도의원 후보들이 지원에 나선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와 함께 거리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백성현·윤희신 후보 캠프(편집 류석만 기자)
▲(上)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28일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거리유세 활동에 나섰다. (下) 윤희신 국민의힘 태안군수 후보를 비롯한 군·도의원 후보들이 지원에 나선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와 함께 거리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백성현·윤희신 후보 캠프(편집 류석만 기자)

[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충남 논산시와 태안군에서 대규모 총력 유세를 펼치며 막판 세 결집에 나섰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성일종 국회의원 등이 총출동한 현장에는 수천 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몰리며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장동혁 당대표는 28일 논산 화지시장과 논산제일치과 사거리 일원에서 열린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역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방향과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보수 결집을 호소했다.

장 대표는 “논산은 대한민국 국방과 안보의 핵심 축”이라며 “논산을 지키는 것이 곧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백성현 후보를 향해 “지난 4년간 누구보다 치열하게 논산 발전을 위해 뛰어온 준비된 후보”라며 “국방국가산단과 기업 유치, 농업 경쟁력 강화, 관광 활성화까지 논산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라고 힘을 실었다.

백성현 후보 역시 “논산은 지금 멈춰 있을 시간이 없다”며 “국방산단과 세계딸기산업엑스포, 기업 유치를 통해 청년이 돌아오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백 후보는 “정쟁과 흑색선전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논산의 미래로 평가받겠다”며 “논산 경제를 반드시 살려낼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장에서는 시민들과 지지자들의 “백성현!” 연호가 끊이지 않았고, 국민의힘 광역·기초의원 후보들도 함께 필승 결의를 다지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같은 날 태안에서는 윤희신 태안군수 후보를 중심으로 한 국민의힘 ‘원팀 유세’가 대규모로 펼쳐졌다.

태안 신터미널 앞에서 열린 합동유세에는 약 2000여 명의 군민과 지지자들이 몰리며 사실상 태안 선거전의 최대 규모 유세로 기록됐다.

특히 국민의힘 경선 경쟁자였던 김세호 전 태안군수가 윤희신 후보와 손을 맞잡고 함께 지지자들에게 인사하는 장면에서는 현장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다.

지지자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화답하며 ‘정권교체 완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희신 후보는 “태안의 위기를 반드시 기회로 바꾸겠다”며 미래항공연구센터 유치와 교통 인프라 확충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윤 후보는 “화력발전소 폐지 이후 위축될 지역경제를 반드시 살려내야 한다”며 “미래항공연구센터를 유치해 방산·첨단기업을 태안으로 끌어오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태안~안성 고속도로 가운데 태안~서산 구간을 임기 내 착공시키겠다”며 “교통망 확충으로 태안의 미래 성장판을 새롭게 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윤 후보는 “군수 직속 세일즈기획단을 신설해 기업 유치와 국비 확보를 위해 군수인 제가 직접 뛰겠다”며 기존 행정의 틀을 깨는 ‘CEO형 군수’ 비전을 제시했다.

함께 유세에 나선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지난 4년간 성일종 의원과 함께 미래항공연구센터와 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며 태안 발전 기반을 다져왔다”며 “윤희신 후보와 함께 더 큰 태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성일종 의원 역시 미래항공연구센터를 둘러싼 민주당 측 공세를 겨냥해 “괴담과 선동으로 태안 미래를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며 “윤희신 후보야말로 신뢰와 청렴, 추진력을 모두 갖춘 후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충남 유세를 통해 논산과 태안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산업 육성 비전을 집중 부각하며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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