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pical Dream
」by 유혜영 데이즈데이즈 대표
1 오렌지 에센셜 캐빈 슈트케이스 1백36만원 Rimowa. 2 컬러 뱅글 모두 가격미정 Hermès. 3 웨지 힐 샌들 가격미정 Dolce&Gabbana. 4 비키니 톱과 브리프 각각 8만9천원 모두 Daze Dayz. 5 르 스틱 UV 인비저블 9만2천원대, 플루이드 UV 인비저블 8만8천원대 모두 Dior Beauty. 6 라피아 해트 1백5만원 Fendi. 7 에이비에이터 선글라스 62만5천원 Chloé. 8 마크라메 백 5만8천원 Daze Dayz.
WHERE TO GO 나미비아의 나미브사막. 지난해 휴가 때 탄자니아를 여행한 뒤 아프리카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왕성해졌다. 붉은 사구와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이 맞닿은 비현실적 풍경을 직접 눈에 담고 싶다.
DRESS CODE 무조건 평소와 다르게 입기! 일상의 틀에서 벗어나 훨씬 컬러풀하고 과감하게 나를 표현한다. 타인의 시선보다 나만의 개성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이 여행의 진정한 묘미다.
MUST-HAVE ITEM 다양한 스타일의 수영복은 필수! 늘 수영복 위에 가벼운 로브나 원피스를 무심히 걸치는 스타일링을 즐긴다. 드라마틱한 분위기 연출에 제격인 라피아 해트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카우보이 스타일은 손쉽게 이국적인 느낌을 낼 수 있어 매력적이다. 뜨거운 햇볕 아래의 시간을 애정하지만, 피부를 위해 선크림도 늘 휴대한다.
TRAVEL BAG 주로 마크라메나 패브릭 백을 든다. 비치 타월부터 작은 소지품까지 넣기 편하고 휴양지 룩에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기 때문.
WISH LIST 짐머만의 실크 홀터넥 톱과 할렘 팬츠. 우아한 실크 소재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 랄프 로렌 컬렉션의 와이드 브림 해트도 눈여겨보고 있다. 강렬한 햇빛을 피하는 실용적 목적도 있지만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넓은 챙의 모자를 찾고 있었다.
TRIP TIP상황별 선케어 제품을 세분화할 것. 데일리, 물놀이용 튜브, 덧바르기 좋은 스틱이나 미스트까지 갖추면 완벽하다. 열기에 노출된 피부를 위한 쿨링 마스크 팩도 필수다. 선번이 심하다면 비판텐 연고를 듬뿍 바르고 자는 것을 추천한다.
Go Out
」by 최은미 포토그래퍼
1 농축 가글 1만9천9백원 Euthymol. 2 블루투스 스피커 54만9천원 Bang&Olufsen. 3 러닝 티셔츠 10만원 Salomon. 4 선글라스 21만6천원 Ray-Ban. 5 T3 필름 카메라 가격미정 Contax. 6 UV 플러스 어드밴스드 선크림 9만9천원 Clarins. 7 하이커 스니커즈 21만8천원 Timberland. 8 리나일론 백팩 가격미정 Prada. 9 체리 백 참 81만원 Loewe. 10 버킷 해트 9만9천원 Patagonia. 11 침낭 17만9천원 The North Face.
WHERE TO GO 후지 록 페스티벌. 캠핑과 음악, 그리고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낮에는 숲과 강을 따라 걷고, 밤에는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그 느슨한 리듬이 좋다. 도시에서는 쉽게 느낄 수 없는 해방감과 낭만이 존재한다.
DRESS CODE 캠핑에서는 몸이 가장 자유로워야 한다. 움직임이 편안하고 쉽게 걸칠 수 있는 레이어드 아이템 위주로 스타일링하는 편. 기능성을 우선으로 하되, 지나치게 투박해 보이지 않는 균형이 중요하다.
MUST-HAVE ITEM 콘탁스 T3 필름 카메라. 작고 가벼운데 결과물까지 아름다워 캠핑의 순간들을 기록하기에 더없이 좋다. 헬리녹스 체어도 빠질 수 없다. 초경량이라 휴대성이 뛰어난 데다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하다.
TRAVEL BAG 오스프리의 EJA 프로 백팩. 장거리 트레킹용으로 나온 제품이다.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나며, 수납력까지 압도적이다. 캠핑은 얼마나 효율적으로 짐을 꾸릴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그런 점에서 가장 믿고 드는 백팩이다.
WISH LIST 아크테릭스의 초경량 윈드브레이커. 변덕스러운 산속 날씨에도 유용할 뿐 아니라 작게 접어 보관할 수 있어 캠핑에 제격이다. 살로몬의 트레킹 스니커즈와 레이밴 선글라스도 눈여겨보고 있다.
TRIP TIP 장시간 야외에 있다 보면 피부와 입술이 빠르게 건조해져 보습 제품을 꼭 챙긴다. 특히 캠핑에서는 멀티밤이나 튜브 타입 보습 크림이 유용한 편. 햇빛과 바람에 오래 노출되기 때문에 선크림은 기본이고, 자기 전에는 립밤을 두껍게 바르는 것이 작은 팁이다.
Arty Road
」by 비아연 3D 아티스트
1 바바라 토트백 8백60만원 Bottega Veneta. 2 클로버 카드 지갑 70만원 Dior. 3 라이카 M EV1 카메라 1천4백30만원 Leica. 4 베오플레이 H95 헤드폰 1백44만 9천원 Bang&Olufsen. 5 스니커즈 1백62만원 Prada. 6 캐시미어 니트 톱 가격미정 Loro Piana. 7 선글라스 28만원 GentLe Monster. 8 커스터마이징 세트 비타코라 데 콤포지시온 가격미정 Fueguia 1833. 9 모노그램 키폴 반둘리에 50 4백31만원 Louis Vuitton.
WHERE TO GO 2년마다 열리는 베니스 아트 비엔날레. 세계 현대미술의 흐름을 직접 느끼고 나의 작업물을 조용히 점검하는 기회기 때문.
DRESS CODE 그 지역에 사는 현지인처럼 입는 걸 좋아한다. 비엔날레 특성상 걷는 일이 많아 편안한 신발이 최우선이고, 그 후 어떻게 나답게 입을지 고민한다. 아이템은 모노톤 혹은 내추럴 톤으로 유지하되 실루엣으로 포인트를 주는 편.
MUST-HAVE ITEM 스케치북. 비엔날레에서 얻은 영감을 그 자리에서 바로 기록해두지 않으면 잊기 쉽다. 이때 기록한 아이디어들이 나중에 작업으로 연결된다. 더불어 공간, 빛, 사람들의 반응까지 레퍼런스가 될 수 있기에 카메라도 늘 함께한다. 긴 이동 시간에 항상 함께하는 뱅앤올룹슨 헤드폰까지가 나의 비엔날레 동반자들이다.
TRAVEL BAG 2년 전 바르셀로나에서 구입한 수제 가방. 비엔날레 가기 전 우연히 들어간 숍에서 발견했다. 크고 수납이 편리해 여행 때마다 들고 다닌다.
WISH LIST보테가 베네타의 바바라 토트백. 루이스 트로터가 올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취임하며 선보인 백인데 건축적 실루엣이 마음에 든다. 종일 외부 일정이라 빅 백이 필요하기도. 또한 일교차가 커서 로로피아나의 캐시미어 니트도 구미가 당긴다.
TRIP TIP 다양한 선크림을 반드시 챙길 것. 도시에서 의외일 수 있지만 ‘물의 도시’인 만큼 수면 반사가 잦기 때문이다. 그리고 푸에기아 향수 키트로 매일 다른 무드의 향을 즐기는 것. 아침에 어떤 향을 뿌리는지에 따라 그날의 분위기가 다르게 기억된다.
Easy Festival
」by 유혜원 세트 스타일리스트
1 와이드 해트 8만9천원 Daze Dayz. 2 바스켓 백 75만원 Longchamp. 3 과일 백참 85만원 Dolce&Gabbana. 4 선글라스 가격미정 Gucci. 5 레이스업 톱 5만9천9백원 H&MxStella McCartney. 6 스트라이프 팔찌 가격미정 Fendi. 7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 헤어 미스트 21만원 Editoins de Parfums Frederic Malle. 8 N˚1 de chanel 립 앤 치크 밤 6만6천원 Chanel Beauty. 9 스니커즈 7만5천원 Converse.
WHERE TO GO디 에어하우스 페스티벌. 반드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 그 순간부터 또 다른 세계로 이동하는 듯한 설렘이 시작된다. 자연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철저히 제한하는 운영 철학 역시 이 페스티벌만의 매력.
DRESS CODE편안하지만 결코 흐트러져 보이지 않을 것. 평소 스타일과 크게 다르진 않다. 중요한 건 과하게 꾸미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즐기는 태도다.
MUST-HAVE ITEM 선글라스와 부채, 보조 배터리, 선크림은 반드시 챙긴다. 특히 선크림은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스틱 타입까지 챙겨야 안심이 된다. 물이나 소지품을 편하게 담을 수 있는 넉넉한 쇼퍼 백 하나면 준비 완료.
TRAVEL BAG 대부분 도심에서 떨어진 곳에서 열리고, 한번 들어가면 그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커다란 쇼퍼 백은 필수다. 이것저것 넣을 수 있으면서 룩을 해치지 않는 내추럴한 패브릭 백을 선호한다.
WISHLIST가벼운 오클리 스포츠 선글라스. 장시간 야외에서 즐기는 페스티벌에서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아이템이 필수다. 보헤미안 감성을 더해줄 이자벨 마랑의 빈티지 무드 레더 부츠 역시 위시 리스트 상단에 있다. 툭 걸쳐도 멋스러운 보디(Bode)나 카사블랑카 셔츠도 빼놓을 수 없다.
TRIP TIP향수를 꼭 챙긴다. 페스티벌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기분 전환이고, 향기는 감정과 기억을 가장 강렬하게 남기는 매개체기 때문. 올해는 로에베의 이비자 코스믹을 가져갈 예정. 향기와 함께 2026년 초여름의 기억을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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