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정규 2집 '레모네이드' 발매, 지드래곤·타이 달라 사인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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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정규 2집 '레모네이드' 발매, 지드래곤·타이 달라 사인과 협업

인디뉴스 2026-05-28 23: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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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정규 2집
에스파 정규 2집 "레모네이드"

 

에스파가 정규 2집 '레모네이드'로 컴백하며 '정규 1집보다 잘 되고 싶다'는 목표를 공개 선언했다. 지드래곤, 타이 달라 사인과의 글로벌 협업까지 더한 이번 앨범은 에스파 특유의 쇠 맛 사운드에 청량한 에너지를 접목한 음악적 진화의 결과물이다.

'쇠콤달콤'의 탄생, 팬덤이 먼저 알아챘다

 

제목 '레모네이드'는 '시련이 주어지면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는 서양 속담에서 착안했다. 케이팝 트렌드가 이지리스닝으로 흘러가는 동안에도 에스파는 강렬한 후렴구와 변칙적 비트를 고수해왔고, 이번 앨범에서도 그 노선을 더욱 밀어붙였다.

윈터는 앨범 공개 전 맛보기 곡을 들은 팬들이 '쇠콤달콤'이라는 별칭을 자발적으로 붙여줬다며 반색했다. 카리나는 "쇠 맛에 신맛을 더해 계절에 맞게 시원하고 청량하게 즐길 수 있는 곡"이라고 직접 설명했다.

지드래곤·타이 달라 사인, 화려한 협업 라인업

 

이번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 '레모네이드'와 선공개곡 '더블유디에이'(WDA)의 더블 타이틀 구조로 구성됐다. 지젤은 두 곡의 차이를 "'더블유디에이'가 어둡고 압도적이라면 '레모네이드'는 더 키치하고 개구진 느낌"이라고 구분했다.

선공개곡에는 지드래곤이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로 중요 파트를 소화했고, 정규 앨범에는 글로벌 팝스타 타이 달라 사인도 이름을 올렸다. 닝닝은 녹음 당시 장난스러운 질감을 살리는 데 집중했으며 스페인어 구간을 특별히 기대해달라고 예고했다.

누리꾼들은 SNS에서 "쇠콤달콤 조합 진짜 천재", "카리나 목표치 선언이 제일 멋있다", "레모네이드 듣자마자 여름 기다려짐"이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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