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지난 1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이 2.0%에서 1.6%로 하향 조정됐다.
미 상무부는 올해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잠정치가 1.6%(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2.0%) 대비 0.4%포인트 하향 조정된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0%)에도 못 미쳤다.
민간투자 및 개인소비가 속보치 대비 하향 조정된 게 전체 성장률 하향의 배경이 됐다.
1분기 성장률 산정 기간엔 지난 2월 28일 개시된 미·이란 전쟁 이후 시기가 일부 반영됐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직전 분기 대비 성장률(계절조정)을 연간 성장률로 환산해서 GDP 통계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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