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김하성] whiff 18.7%, KK 27.6% 이틀 간 헛스윙 삼진만 4번 결국 타율 0.095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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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김하성] whiff 18.7%, KK 27.6% 이틀 간 헛스윙 삼진만 4번 결국 타율 0.095 추락

일간스포츠 2026-05-28 19:11: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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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AFP=연합뉴스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이틀 연속 두 차례씩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결국 타율이 1할 밑으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0-0이던 2회 초 1사 1, 2루 득점권 찬스에서 상대 왼손 선발 코넬리 얼리의 커브를 받아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 초 2사 1루에선 싱커를 노렸으나 결과는 마찬가지로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김하성은 7회 헛스윙 삼구 삼진을 당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라이언 왓슨과 7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를 벌였으나 스위퍼에 다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하성. AFP=연합뉴스

김하성은 전날 경기에서도 0-2로 뒤진 2회 초 2사 1, 2루 득점권 찬스에서 헛스윙 삼진, 7-4로 달아난 8회에는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틀 연속 헛스윙 삼진을 두 차례씩 당한 것. 특히 최근 5경기에서 삼진 8개를 기록하고 있다. 

김하성은 올 시즌 삼진율이 27.6%로 가장 높다. 종전에는 빅리그 진출 첫 시즌인 2021년 23.8%가 최고였다. 개인 통산 19.2%를 상회한다. 이처럼 김하성의 방망이는 올 시즌 허공을 가르기 일쑤다. 헛스윙률(whiff)은 18.7%(27일 기준)로 높은 편이다. 방망이에 공을 맞히는 비율이 떨어지다 보니 시즌 타율 1할대를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이다.
김하성. AFP=연합뉴스

3경기 연속 안타 생산에 실패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05에서 0.095(42타수 4안타)로 낮아졌다. 지난 22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3타수 1안타를 쳐 1할대 타율에 복귀한 그는 일주일 만에 타율이 1할 밑으로 다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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