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 확대 운영…출국 대기 시간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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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 확대 운영…출국 대기 시간 줄어

경기일보 2026-05-28 17:07:43 신고

인천공항 출국장에 설치된 스마트패스. 인천공항공사 제공.
인천공항 출국장에 설치된 스마트패스. 인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 ‘스마트패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공항공사 이날부터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을 종전 4곳에서 5곳으로 늘려 운영한다. 앞으로 스마트패스를 공항 운영시설 50% 수준까지 늘릴 계획이다.

 

스마트패스는 인천공항이 여객 편의와 빠른 출국 서비스를 위해 지난 2023년 국내 공항 최초로 도입했다. 이 시설은 탑승권이나 여권 대신 이용객의 얼굴 인식만으로 출국장과 탑승구를 통과할 수 있어 출국 대기 시간이 줄어든다.

 

스마트패스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5개 국적 항공사가 제공하는 탑승권 자동 등록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토스, 우리은행 등 금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스마트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창규 공항공사 운영본부장은 “스마트패스 활성화로 인천공항 이용객의 출국길이 한층 더 여유로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 출국 프로세스 전반에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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