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에스파(aespa) 윈터가 주체적인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윈터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정규 2집 ‘LEMONADE’(레모네이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에스파가 음악을 통해 말하고자 주체성에 대해 정의했다.
그는 “남들 눈치도 많이 보는 세상”이라며 “내가 주체가 되어서 내가 좋아하는 것, 사랑하는 것을 하고 싶지만 주변의 영향 때문에 주저할 때도 많지 않나. 좋은 에너지를 주고, 나 자신이 나 자신으로 존재할 수 있는 에너지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그는 “내가 주체가 되고, 스스로를 아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주체성이란)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을 남들 눈치 보지 않고 하고, 내가 나로서 존재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4년 5월 정규 1집 ‘Armageddon(아마겟돈)’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선공개곡 ‘WDA (Whole Different Animal)’(홀 디퍼런트 애니멀)과 타이틀곡 ‘LEMONADE’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훅이 중독적인 일렉트로닉 댄스곡 ‘Switchblade’(스위치블레이드)와 더불어 ‘SHAKIN’’(쉐이킨), ‘Bite’(바이트), ‘Roll’(롤) 등이 트랙리스트를 채웠다. 29일 오후 1시 발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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