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가 개교 80주년 기념 해외석학 초청특강Ⅱ를 열고 캐나다 토론토대 보 왕 교수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대 제공)
"생성형 AI 기반 바이오·의료 연구 흐름을 공유하는 글로벌 학술 교류가 부산대에서 열렸다."
부산대학교가 개교 80주년 기념 해외석학 초청특강으로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보 왕(Bo Wang) 교수를 초청해 국제 학술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대는 5월 27일 교내 건설관 대강당에서 생성형 AI 기반 바이오·의료 연구 최신 동향과 미래 연구 방향을 공유하는 특강과 연구 발표, 학술토론 등을 진행했다.
◆ 생성형 AI 기반 바이오 연구 공유
보 왕 교수는 단일세포 멀티오믹스와 생성형 AI 기반 바이오 데이터 분석 분야를 선도하는 연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 기반 단일세포 분석 모델 'scGPT' 연구를 통해 AI 기반 생물학 연구 가능성을 확장한 연구자로 알려져 있다.
또 Nature와 Lancet Digital Health 등 세계 주요 학술지에 다수 연구 성과를 발표했으며 엘스비어 선정 '세계 상위 2% 연구자'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특강에서는 생성형 AI와 대규모 바이오 데이터를 활용한 차세대 생물학 연구 방향과 의료·바이오 분야 발전 가능성을 소개했다.
◆ 의료AI·디지털헬스 연구 발표 진행
행사에서는 부산대 연구진이 참여한 AI-Bio와 디지털헬스 분야 연구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의료·생명과학 분야 AI 활용 사례와 최신 연구 흐름 등이 공유됐다.
이어 의료AI와 임상데이터, 의료데이터 비식별화, 재활의학 분야 AI 활용 등을 주제로 학술토론도 이어졌다.
부산대는 이번 행사가 생성형 AI 기반 바이오·의료 연구 협력 확대와 융합연구 방향 논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글로벌 학술교류 확대 추진
이번 행사는 부산대 개교 80주년 기념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부산대는 해외 석학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 공동연구 기반과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AI-Bio 분야를 포함한 미래 융합연구 중심 국제 학술교류 프로그램도 지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