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끊겼던 유스 맛집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은 지난 26일 2028 LA 올림픽을 준비하는 남자 21세 이하(U-21) 올림픽대표팀 국내 훈련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6월 1일부터 9일까지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박혜성, 백가온, 김현민이 소집 명단에 포함되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연이어 연령별 대표팀 선수를 배출하며 유소년 육성 시스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근 발표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도 부산 출신 선수들이 다수 이름을 올렸다. 김문환과 김진규가 성인 대표팀에 발탁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으로 향한다, 훈련 파트너로는 뽑힌 조위제도 부산 출신이다.
특히 김진규와 조위제는 어린 시절부터 부산 유소년 시스템에서 성장한 선수들이다. 부산은 개성고등학교와 낙동중학교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연령대별로 동일한 축구 철학을 적용하며 선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이러한 과정이 대표팀 발탁이라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시즌 선두에 올라있는 부산은 올림픽 대표팀에 박혜성, 백가온 김현민을 배출했다. 모두 조성환 감독 아래 꾸준히 기회를 받는 선수들이다. 세 명과 함께 김세훈, 최예훈 등 신예 선수들이 힘을 보태며 부산은 현재 리그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 올림픽 대표팀 대거 배출 겹경사까지 나왔다.
김홍섭 단장은 “박혜성, 백가온,김현민의 U-21 대표팀 발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표팀에서의 경험은 선수 개인뿐 아니라 구단과 리그 전체에도 큰 자산이 될 것이다. 이번 발탁이 유소년 선수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선수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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