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7주년으로 오랜 기간 동안 국내 소비자들에게 변함 없는 사랑을 받아온 '맥심 모카골드'가 "커피 한 잔이 전하는 행복한 순간"을 전한다.
동서식품은 국민커피로 자리매김한 맥심 모카골드의 최근 1년간 누적 판매량이 약 53억개라고 28일 밝혔다. 1초에 약 170개가 팔린 셈이다.
2026년 현재도 맥심 모카골드는 국내 커피믹스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동서식품은 맥심 모카골드의 인기 비결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을 만드는 황금 비율을 꼽았다. 최상급 수준의 원두를 엄선하고 장기간의 소비자 조사 결과로 도출한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므로 언제 어디서나 누가 타도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냈다.
한편 동서식품은 최근 배우 박보영과 함께한 맥심 모카골드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30초 분량의 본편 광고는 "지금 행복하자, 지금 행복 한잔"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사랑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담아낸다.
광고 말미에는 모델 박보영이 노란 머그잔에 담긴 모카골드 마시며 행복하게 미소 짓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 행복은 소울이 안다, 한국인의 소울커피"라는 카피가 더해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
동서식품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역사와 전문성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부산, 전주, 군산, 경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다양한 브랜드 체험 공간 및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모카골드 팝업 카페'의 경우, 매년 다방, 책방, 사진관, 우체국, 라디오 방송국, 골목, 가옥 등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지며 맥심 모카골드에 익숙한 세대부터 젊은 층까지 누구나 맥심 모카골드를 자연스럽게 맛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해 경주에서 한 달간 운영한 '맥심 가옥'은 커피 한 잔에 담긴 따뜻한 환대의 의미를 전통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공간으로서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동서식품의 맥심 모카골드 개발은 198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76년 세계 최초로 커피믹스를 선보인 동서식품은 치열해지는 시장의 경쟁 속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갖춘 커피 개발에 돌입해, 1989년 풍부한 향 부드러운 맛의 커피 맥심 모카골드를 탄생시켰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가 3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커피에 대한 기술력은 물론,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행복'을 전달하고자 노력한 진심이 통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커피의 맛과 향에 집중해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