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9일 오후 부산진구 양정동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중·고등학교 교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우수 수업 사례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질문하는 학교'는 학생의 자기 주도적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교실 수업 문화를 조성하고, 질문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 선도학교다. 현재 부산에는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 모두 7곳이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4개 선도학교가 참여해 그동안 현장에서 실천해 온 운영 성과와 구체적인 수업 사례를 공유한다.
낙동고 수석교사가 질문 중심 수업 및 평가를 고민하는 교사들을 위한 특강에 나선다. 이어 각 선도학교가 ▲ 질문, 교실을 넘어 학교로! ▲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운영 및 질문 수업 사례 ▲ 질문은 어떻게 배움의 깊이가 되는가 ▲ 브니엘, 질문하여 성장하고 등을 주제로 차례로 발표한다.
이강국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질문하고 그 질문이 삶과 연계되는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행사가 질문 중심 교육의 실천과 수업 연구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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