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웨이크원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신곡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음악 시장의 메인 차트 정상에 오르며 적수 없는 독주 체제를 공고히 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어센드-’(Ascend-)의 타이틀곡 ‘TOP 5’(톱 5)로 대망의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특히 이들은 컴백한 지 불과 9일 만에 별도의 방송 출연 없이도 당당히 ‘쇼 챔피언’ 왕좌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는 음원 점수와 글로벌 팬 투표 등 전 지표에서 고른 강세를 보인 결과로, 제로베이스원의 압도적인 대중적 화제성과 코어 팬덤의 막강한 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대목이다.
기세는 일본 열도로도 이어졌다. 일본 최고 권위의 공인 음악 차트인 오리콘의 최신 집계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주간 양악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함께 주간 종합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도 각각 3위에 안착했으며,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5위, 라인 뮤직 위클리 앨범 차트 2위 등 메인 차트 최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렸다.
새 앨범은 발매 당일 일본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는 물론 K-POP, POP 앨범 차트까지 3개 부문 1위를 싹쓸이했고, 현지 애플뮤직 앨범 차트 ‘톱 100’에서는 21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타이틀곡 ‘TOP 5’ 역시 일본 아이튠즈 ‘톱 송 K-POP’ 1위, 스포티파이 급상승 차트 정상을 밟으며 높은 주목도를 증명했다.
미니 6집 ‘어센드-’는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이래 걸어온 음악적 여정을 고스란히 압축한 음반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새 앨범의 흥행에 힘입어 5세대 보이그룹 최초로 누적 음반 판매량 1000만 장 돌파라는 대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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