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골 14도움 터뜨렸는데 '낙동강 오리알' 신세 임박...바르셀로나, '英 에이스' 고든이 "최우선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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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골 14도움 터뜨렸는데 '낙동강 오리알' 신세 임박...바르셀로나, '英 에이스' 고든이 "최우선 타깃"

인터풋볼 2026-05-28 00: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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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까. 바르셀로나가 앤서니 고든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윙어 고든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고든은 최근 자신의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번 시즌 팀의 주포인 알렉산더 이삭이 팀을 떠난 가운데, 에이스 노릇을 했다. 46경기에 출전해 17골 5도움을 올린 팀 내 최다 득점자다.

바이에른 뮌헨이 고든 영입을 노리는데, 바르셀로나도 같은 마음이다. 고든은 바르셀로나행을 원한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인 고든은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우선시하며 한지 플릭 감독, 데쿠 스포츠 디렉터, 주안 라포르다 회장이 이끄는 프로젝트에 합류하기를 열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접촉이 있었다. 매체는 "최근 바르셀로나 축구 디렉터의 런던 방문은 첼시의 센터 포워드인 주앙 페드로 영입을 위한 접촉뿐만 아니라, 최우선 영입 목표인 고든 영입에 대한 강한 관심과도 관련이 있었다"라고 알렸다.

멀티성을 높게 평가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는 고든을 왼쪽 윙포워드와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보고 있다. 그는 공격 전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다"면서 "고든이 강력하고 빠른 왼쪽 공격진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한 하피냐의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만약 바르셀로나가 고든 영입에 무게를 둔다면, 래시포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는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임대로 합류했다. 49경기에 출전해 14골 14도움을 올렸지만, 영입 협상이 지지부진하다.

'스카이 스포츠'는 "래시포드는 다음 시즌에도 바르셀로나에 남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으며, 이를 위해 연봉 삭감도 감수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또 다른 임대 계약 협상을 원하지 않으며, 2,600만 파운드(약 523억 원)가 적정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재정적 제약 때문에 그 금액을 지불하고 싶지 않다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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