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가수 싸이가 올여름에도 어김없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브랜드 공연 흠뻑쇼로 전국 팬들을 찾아온다. 매년 역대급 규모와 폭발적인 열정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그가 이번에는 한층 더 역동적인 콘셉트로 여름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오래 달리기' 부제와 함께 베일 벗은 티켓 오픈 일정
가요계에 따르면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2026년 5월 2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싸이흠뻑쇼 썸머스웨그2026 - 오래 달리기라는 정식 타이틀과 함께 많은 이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티켓 예매 일정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6월 4일 오픈된다. 당일 낮 12시에는 NFT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먼저 시작되며, 같은 날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예매는 엔오엘 티켓을 통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2026년 공연의 부제는 오래 달리기로 확정되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일정과 함께 베일을 벗은 무빙 포스터 속에는 사방으로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거대한 물줄기와 그 사이를 향해 지치지 않고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싸이의 위트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단숨에 압도했다. 여기에 싸이의 강렬한 무대 장악력을 상징하는 호랑이 캐릭터 디자인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흠뻑쇼 특유의 터질 듯한 에너지와 뜨거운 축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했다.
2011년 시작된 여름 공연의 절대강자와 역대급 게스트
싸이의 흠뻑쇼는 지난 2011년 첫선을 보인 이래로 매년 여름 시즌마다 전석 매진 신화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여름 공연 브랜드이자 필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수천 톤의 물을 활용한 스펙터클한 무대 연출과 밤새도록 이어지는 싸이의 지치지 않는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는 관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함께 소리 지르고 물에 젖으며 뛰어노는 독보적인 현장감은 매년 관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꾸준하고 절대적인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흠뻑쇼는 매 공연마다 극비리에 부쳐지다 무대 위에서 전격 공개되는 초특급 게스트 라인업으로도 유명하다.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지원사격에 나서는 만큼 이번 2026년 공연에는 또 어떤 깜짝 게스트들이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지 음악 팬들의 또 다른 핵심 관전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대학 축제 휩쓴 기세 몰아 유일무이한 여름 축제 완성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흠뻑쇼는 단순히 관람하는 공연의 개념을 넘어 아티스트와 관객이 서로 물을 맞아가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완벽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국내 유일무이한 참여형 축제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다가오는 2026년 여름에도 공연장을 찾는 모든 관객들이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최고의 무대와 시원한 연출을 선보이기 위해 전 스태프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싸이는 최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의 수많은 대학교 축제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며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대학생들과 호흡하며 완벽한 무대 감각을 조율하고 있는 싸이가 축제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받아 다가오는 올여름 본 공연인 흠뻑쇼에서 얼마나 더 폭발적이고 파격적인 무대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지 전국의 음악 팬들과 공연업계의 기대감이 최고조로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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